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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6 스마트 왁스 스마트원 사용기
  2. 2008.10.01 SHINY SMARTWAX, SPEED MATE! - 스마트왁스 사용후기
  3. 2008.10.01 환자를 만족시킨 스마트왁스의 스마트 원

스마트 왁스 스마트원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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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Y SMARTWAX, SPEED MATE! - 스마트왁스 사용후기

보통 광택제는 색갈이 다양하지 않지만 이제품은 색상도 다양하죠-_-;;;;;;;;;;;;;;;;;;;;;;뭐 이런거는 부가적인 거긴하지만;;

시간이 곧 금인 세상이다.

대한민국은 다른나라에 비해 유난히 차량을 아끼는 나라. 아이러니 하지만 이런 나라에서 손세차 및 직접 왁싱을 하면 차를 대단히 아끼는 오너로 비추어진다. 동시에 금쪽 같은 시간을 세차하는데 사용하는 바보로 생각되어 지기도 한다. 장담하건데, 이 글을 읽을 분들 대부분은 “바보”일 것이다.^^ 나는 여러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우리, 조금 더 현명한 바보가 됩시다.” ^^

WAX

국내에서 ‘차량용 왁스’라 하면 대개 대형 할인 마트 혹은 자동차 용품점에서 찾아볼 수 있는 1만원 미만의 저가형 고체 왁스를 떠올리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정도의 저가형 왁스만 사용해 주어도 차량관리를 뛰어나게 잘 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량 관리에 관심이 많으며, 특히 왁싱과 그에 따르는 광택 관리에 관심이 많은 오너라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3M 혹은 맥과이어 등의, 상대적으로 고가인 제품을 선택하곤 한다. 실제로 이 회사들로부터 나오는 왁스 및 관련 파츠는 대단히 다양해서, 까다로운 오너들의 다양한 입맛을 상당히 효과적으로 충족시킨다.

본인 역시 차량 관리에 대단히 관심이 많은 오너로서, 이쪽에서는 상당히 널리 알려진 맥과이어사의 “골드 클래스” 왁스를 즐겨 쓰고 있다. 아예 모든 세차 관련 용품을 골드 클래스로 통일해 버린 오너 중 하나이다. 골드 클래스 카샴푸, 골드 클래스 고체 왁스, 골드 클래스 퀵 디테일러, 골드 클래스 왁싱 스펀지 등등…

맥과이어 골드 클래스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세차와 왁싱에 있어서 명품 라인업이라 할 만 하다. 은은하게 흘러내리는 카 샴푸, 그 위로 드러나는 황금빛 광채. 샴푸 작업이 끝난 후 시작되는 왁싱 작업. 고체 왁스를 바른 후, 극세사 융으로 닦아내면 금빛으로 번쩍 번쩍 살아나는 도장면. 이것을 볼 때마다 정말 행복하다. 땀 흘리며 손세차 및 왁싱을 한 보람이 있다. 오죽하면, 왁싱 작업 완료 후 경화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약 30분의 짧지 않은 시간조차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하지만 손 세차와 더불어 고체 왁스를 사용해본 사람은 잘 알 것이다. 이 일련의 작업에는, 여러 가지 수식어가 붙는다는 걸... 세차시간 총 4시간. 왁싱 시간만 2시간. 겨울에는 불가능한 작업. 힘들고 지루한 작업. 여자와 함께 해선 안되는 작업. 등등등…

SMART

세차는 자동 세차기에 맡기면 대강 깨끗해 지기는 한다. 세차에 걸리는 시간은 약 5분여. 세차에 걸리는 시간을 환상적으로 줄일 수 있다. 비록 퀄리티는 손세차에 부족할 수 있지만, 어차피 왁싱을 할 것이라면 그 부족함은 메꿀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왁싱을 해보자. 하지만, 고체 왁스를 사용하는 왁싱에 걸리는 시간은 여전히 약 2시간이다. 왁싱 시간을 어떻게 줄여볼 수는 없는 걸까?

여기, 그에 대한 SMART한 대답이 있다. SMARTWAX는 액상 왁스이며 또한 즉각 건조되는 기술을 이용, 왁싱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왁스를 바른 후 바로 닦아주면 그 순간, 거짓말 처럼 광택이 살아난다. 본인이 즐겨쓰던 맥과이어사의 왁스 제품군 중에서 가장 빠르다는 스프레이 왁스도 결코 이 정도는 아니었다. 스프레이 왁스를 뿌리고 5분 정도는 기다려야 광이 제대로 살아나는데 반해, SMARTWAX는 다르다. 실제로 차 1대분(기아 모닝기준) 왁싱 작업을 하는데 걸린 총 소요 시간은 고작 15분.

이제 우리, SMART하게 생각 해보자. 앞으로 차량 세차는 자동 세차. 물론 5분 만에 끝낸다. 그리고 왁싱은 SMARTWAX로 해보자. 딱 15분이면 된다. 세차 및 왁싱을 하는데 걸린 총 소요시간은 고작 20여분. 기존의 240분(4시간)에 비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차량을 아끼는 오너들은 손세차를 선호하겠지만, 여전히 시간은 상당히 절약 된다.

SHINY

SMARTWAX가 빠른 것은 무조건 인정해야한다. 하지만 우리는 빠른 작업과 동시에 상당한 수준의 퀄리티를 요구한다. SMARTWAX는 과연 어느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는가?

본인이 꾸준히 사용한 왁스는 초반에 언급한 고급형 왁스 중 하나인 “맥과이어 골드 클래스”이다. 따라서 본인은 맥과이어 골드 클래스와 SMARTWAX의 퀄리티를 비교해 보려 한다. 가격대를 생각해 보면 매우 적절한 비교라 생각된다. 우선 맥과이어 제품부터 시작해 보자.

기존에 사용하던 맥과이어 골드 클래스 고체 왁스의 경우, 왁싱 작업 과정은 다소 힘들다. 하지만 왁싱 후 찾아오는 뛰어난 광택은, 표현력 뛰어난 한글로 표현해 보자면 “금빛 광채를 띄며 번쩍번쩍” 타인의 눈을 현혹한다. 골드 클래스라는 명칭에 걸맞도록 차체에 금빛 광채를 선사한다. 물론 이 왁스는 신(새)차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컴파운드 성분을 전혀 함유하지 않아, 차량 도장면을 깎아먹는 일이 없다. 왁싱하고 닦아내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리긴 하지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왁스이다.

비교 대상인 SMARTWAX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왁싱 작업 후의 뛰어난 광택은 맥과이어의 그것과는 다르게 “세련된 미소로 반짝반짝” 거리며 오너를 유혹한다. 주변의 사물이란 사물은 전부 반사하며 화려한 반짝거림을 선사한다. 앞서 맥과이어 골드클래스의 경우 중후한 멋이 있었다면, SMARTWAX의 경우 세련된 반짝거림이 주된 테마라고 볼 수 있겠다. 맥과이어 NXT 제품군과 유사한 광택을 보여주는 SMARTWAX이지만, 컴파운드 성분이 있는 NXT 제품보다는 컴파운드 성분 없이, 순수 카나우바 성분으로도 뛰어난 반짝거림을 선사하는 SMARTWAX의 성능이 더욱 놀랍다.

 

CONCLUSION

SMARTWAX는 기존의 고체형 왁스에 비해 획기적으로 편리한 사용 및 빠른 건조 속도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타사의 액체형, 스프레이형 왁스에 견주어도 더욱 뛰어난 건조 속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도 광택은 기존의 최고급형 왁스 대비 거의 동일한 혹은 그 이상의 퀄리티를 제공한다. 앞서 말했다시피,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SMARTWAX와의 비교 수단은 맥과이어사의 골드클래스, 그리고 NXT클래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상급 왁스 제품이다.

SMARTWAX의 단점이 있다면, 다소 떨어지는 경제성일게다. SMARTWAX측에서는 한 통의 WAX로 차량 약 8대분의 왁싱을 제공한다고 하지만, 사실 이는 고체형 왁스에 비하면 한참이나 떨어지는 경제성이다. 하지만, 고체형 왁스와 비교할 수 없는 편리성 및 시간 절약을 제공하므로, 이 정도는 넘어가자. 솔직히 1년에 몇 번이나 광택을 내겠는가?

어렵고 귀찮아, 때로는 시간이 없어 왁싱을 스킵하는 현대인들에게 바로 SMARTWAX가 해답을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 자동세차를 하더라도 SMARTWAX를 사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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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만족시킨 스마트왁스의 스마트 원

광택제가 성능이 괜찮은거같아요..야밤에도 번떡번떡 이는거 보니 ^^;

평소 자주 아파서 주변인들이 나를 환자라고 부른다.는 아니고... 지금까지 내 차량관리 이력을 보아온 사람들 대부분이 나를 환자라고 부른다. 셀프세차를 할 때에는 혹여 클리어 도장이 상할까봐 거품질 따위는 하지 않으며, 잠깐의 주차라도 절대 태양볕 아래에 세워두지 않는다. 눈이나 비가 오는날은 차를 아예 타지 않으며, 주차를 누구보다 신경 쓰는 것은 더 말하면 잔소리. 차량 외장 관리에 있어 나는 분명 환자임에 틀림없다.

애차인 투스카니를 출고한지 2년이 지나고, 아무리 환자같은 관리를 한다 하여도 흘러가는 세월을 인력으로 거스를 수는 없는 노릇. 시간이 지날수록 신차 도장에 비해 점차 떨어져 가는 광택도는 환자인 내 마음을 아프게 했다. 결국 다시 신차 수준의 광택 복원 및 유지를 하기로 마음 먹고 마땅한 광택제를 고르던 중. 마침 SMART ONE 왁스 리뷰 기회가 주어졌다. 녀석은 과연 환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첫인상

SMART ONE은 조금만 방치해 두면 병의 바닥면에 흰색의 카나우바 가루가 가라앉는 것을 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광택제 성분에 대해 해박하진 않지만 카나우바 성분이 들어있는 광택제들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을 보면 분명 광택에 있어 유익한 성분임은 틀림없을 것이다. 투명한 용기를 사용한 것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리라. 광택은 클리어층에 좌우된다고 믿는 나에게, 용기에 쓰여진 'CLEAR COAT SAFE'라는 문구가 믿음직스럽게 다가온다.

동호회 친구들에게 세차 및 광택 모임을 알리고 세차한지 일주일 가량 지난 차체에 SMART ONE을 분사해 본다. SMART ONE은 세정과 광택을 겸하는 왁스이지만 일단 투스카니는 그리 지저분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광택의 목적으로 사용해 보았다.

주변에서 각자 세차를 하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며 질문한다. "지금 차에 뭐 뿌리는거야?" "네가 이런것도 해?" "은색차에 무슨 광택이야~" 등등... 일단 독특한 용액의 색깔과 깔끔한 케이스 만으로도 세차 매니아(?)들의 눈길을 끄는 것만은 확실히 입증한 셈. 일단 향이 너무너무 좋다. 아리따운 여인의 샴푸향기 같기도 하고, 달콤한 사탕냄새 같기도 하고... 기분좋은 향임은 틀림없다. 차 주변을 맴돌던 친구들은 모두 한 마디씩, "냄새 너무 좋다!" 라는 멘트를 날려주었다.

스마트원의 광택능력 테스트

SMART ONE의 닦임성, 일명 도포된 광택제를 '까는' 부분의 용이함은 일반 물왁스 보다는 힘들고 젤왁스 보다는 쉬운 수준. 다시 말하면 광택의 초보자도 쉽게 광택을 마무리 할 수 있는 수준이라 하겠다. 전체 도포 및 광택 마무리 까지는 대략 20분 정도가 소요되었다. 눈으로 보이는 광택도가 확실히 좋아진 것이 느껴지고 도장면을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고체 왁스로 광택을 낸 수준으로 매끄러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플라스틱 재질의 라이트와 테일램프에 작업시에도 확실히 광택이 나아짐을 확인하였는데 이는 SMART ONE의 세정 능력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투스카니 기준 차 전체에 분사하는 데에 전체(470ml) 중 10% 정도가 소모되는 듯 했다. 생각보다 소모량이 적지만은 않은 듯해 보인다.

차량 관리에 있어 본인 못지 않은 친구들이 "나도 본넷만 해볼께~"로 시작한 SMART ONE 사용 동참! 운동(?)탓에 상당히 많은 양의 SMART ONE을 소모하였다. '좋은 건 알아가지고...' SMART ONE을 빼앗긴 대신 그들에게서 얻은 코멘트는 액체왁스 임에도 광택이 놀라울 정도로 잘 살아난다는 것. 사용해 본 모두가 상당히 호평하였고 대단히 만족스러워 하는 눈치였다. 일단 작업 후 광택도에 있어서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겠다.

스마트원의 세정력 테스트

모임후 주차장에 고이 모셔둔 비틀에게 다가간다. 비틀은 2004년 2월 출고하여 만 4세가 넘은 고령차(?)이다. 그 좋다는 독일차의 도장이라 할 지라도 곳곳의 스월마크와 신차대비 떨어지는 광택은 숨길 수 없다. 세차한지는 2주가 지난 상태이고, 월 평균 주행거리가 고작 500km 남짓한 차량이라 한 번 세차를 해두면 거의 잊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

세차 주기가 긴 만큼, 한 번 세차를 하면 아주아주 깔끔히 하는 편인데 과연 셀프세차만큼의 만족도를 스마트원이 안겨줄 수 있을까? 뉴비틀에서 가장 큰 철판인 도어에 스마트원을 분사하고 초록색 타월의 긴털 부분으로 잔기스에 유의하며 조심스레 닦아 내어 본다. 한 두번 닦아내고 나면 일반적인 광택제를 사용한 것처럼 하얗게 도포된 스마트원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를 노란색 타월로 광택제를 벗겨내듯 닦아내면 된다.

세정력의 결론부터 언급하면, 세정력 면에서는 믿음 반 신뢰 반이다.
일반적인 물때나 먼지 등은 쉽게 닦이지만 새의 배설물 이라던가 벌레들을 닦아낼 땐 효과를 보기 힘들었다. 젖은 물걸레로 닦아내는 것 보다는 세정력이 좋아보이지만, 고압세차 수준의 깔끔함 까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만약 빗길 주행 후 노면의 각종 이물질 들이 차체에 튄 상태에서 스마트원을 사용하게 된다면 개인적으로는 조금 찜찜할 수 있을 것 같다.

분명한 것은 어느정도의 세정력은 갖고 있다는 것, 물왁스? 치고는 놀라운 광택력을 보장한다고 결론지을 수 있겠다. 스마트원으로 세차 된 비틀을 주차장에서 무심결에 쳐다보다가 주변의 그 어떤 차량보다 번쩍거리고 있는 모습에 너무 뿌듯했다. 단지 20~30분 투자한 결과물일 뿐인데... ^^ 남자가 뉴비틀을 몰고 셀프세차장에 가서 장시간 세차를 하는 모습은 조금 민망한 것이 사실인데, SMART ONE 덕분에 이제 그런 걱정은 어느정도 덜 수 있을 것 같다.

결론

적당히 더러운 상태, 즉 오랜 주차로 인해 먼지가 앉았다거나 비는 맞지 않고 자연적으로 더러워진 상태에서의 세차는 셀프 세차장을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원을 이용해 세차와 광택을 마무리 하는 것이 낫겠다.
셀프세차장 까지의 이동 간 주유비, 세차에 사용되는 동전, 세차 시간, 거칠어지는 손, 물에 젖는 바지 세탁비 등을 생각한다면 스마트 원은 셀프세차 대비 분명한 비교우위에 있다. 또한 셀프세차 대용 뿐만 아니라 광택제로써의 역할 면에서도 고체왁스에 버금가는 광택도를 안겨주는, 나같은 환자조차 만족시키는 올인원 제품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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